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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 힘겨울 때 해볼 8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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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 힘겨울 때 해볼 8가지

 

1,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.

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.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.

아무리 큰 빌딩이라도

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.

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.

"난 큰 손이 될 것이다"

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

분명 있습니다.

그럴땐, 실실 쪼개 십시요..ㅋㅋㅋ

 

2,죽고 싶을땐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.

죽으려 했던 내자신.

고개를 숙이게 됩니다.

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.

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.

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.

 

3,그래도 죽고 싶을 땐 '자살'을 거꾸로 읽어 보십시오.

<살!자!>... 맞습니다.

살아야 합니다.

 

4,인생이 깝깝할 땐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.

몇백원으로 떠난 여행.

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.

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.

많은 것들을 보면서.

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.

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.

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.

 

5,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

잼난 만화책을 보며.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.

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.

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.

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.

 

6,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십시요.

"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"

"맘껏 나에게 풀어"

"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"

"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"

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사랑받습니다.

 

7,하루를 마감할 땐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.

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.

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.

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.

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.

활기찬 내일을 꿈꾸며.........